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의 기사 (문단 편집) == 갑주와 창 == [[파일:attachment/신급아이템/ku.jpg]] * 우측의 사진은 쿠베라의 모습을 __상상하여 그린__ 천공탑의 그림이기 때문에 실제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칼리블룸의 대지의 신전에서 보관하고 있는 신급 아이템. 다른 아이템들과 달리 이 아이템들은 [[신 쿠베라|쿠베라]]가 가지러 오면 언제든지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신전에서 엄중히 보관하고 있으며 쿠베라가 필요해지면 찾으러 온다는 점과 간간이 보이는 회상을 보면 이 창과 갑옷이 쿠베라의 원래 무장인 듯 하다. 3부 113화에 의하면 우주 초창기 시절 [[킨나라]]가 쿠베라의 창과 색만 다른 똑같은 창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름아닌 '''[[브라흐마(쿠베라)|브라흐마]]가 만들어 준 아이템'''이라고 하며 창으로 베어낸 존재의 [[이름의 힘]]을 빼앗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다.[* 의미심장한 것은, 이 창을 본 간다르바는 '두 개의 이름을 가졌다가 이름 자체가 산산조각이 나 버린 녀석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정황상 쿠베라가 아난타의 이름을 빼앗고, 그 반작용으로 이름이 전부 흩어져버린 것으로 보인다.] 3부 160화에서 시에라가 마루나에게 아샤를 살려주고, 팔찌를 넘겨받는 대신 신 쿠베라의 창을 그에게 넘겼다. 그리고 마루나는 검문소를 통해 아그니에게 창을 전달했다. 그리고 클로드에 의해 이 창과 갑옷 역시 원래는 황금의 기사의 일부라는 것이 밝혀졌다. 의미심장한 것은 '인간'은 쓰지 못한다는 점과, 저 창을 썼던 킨나라와 쿠베라가 모두 타인의 이름을 빼앗았다는 점. 현재 이미 신의 이름과 수라의 이름을 가진 인간 리즈라면 저 창을 다룰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사가라가 7년 동안 사라졌을 때 봤던 기록 중 하나인 '아난타가 타라카족의 왕을 죽인다는 문장'과 리즈가 수라도에 있을 때 들었던 네가 결단을 내려서 유타를 죽이라는 말 때문에, 리즈가 아그니에게 이 창을 넘겨받아 유타를 이 창으로 죽이고 이름을 분리할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또한 창의 경우, 대상자를 오류로 취급하여 소멸이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주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편에서 대치하던 [[마루트(쿠베라)|신]]이 죽어봐야 부활 대기 시간동안 기다리면 그만이라 하다가, 창을 꺼내는 순간 사색이 되어 그냥 죽여달라 애걸할 정도. 다만, 창을 쓰면 쓴 자에게도 큰 대가가 돌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정확한 매커니즘이 밝혀지는데 창의 힘은 "2명이상의 시초신의 허가를 받을시 피격 대상의 이름을 회수하는 힘"이다. 이름을 회수당한자는 아무 이름을 가지지 못한,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어 존재의 소멸을 당하고, 이름을 회수한 존재는 원래 가지고 있었을 이름에 더해 회수한 이름까지 두개의 이름을 가지는 오류상태가 되어 영혼이 버티질 못한다. 이 때문에 이름의 힘이 충돌을 일으키다 흩어지기 전에 시초신이 회수된 이름이나 혹은 원래의 이름중 하나를 환수해야한다. 작중에서는 킨나라=아이바라타가 이전 아이바라타로부터 이름을 회수한후 이름의 중복을 우주에 숨기기 위해 동족들 상대로 1인2역을 하면서 약해진 킨나라는 은거했다는 설정으로 힘이 줄어든 킨나라 이름을 숨긴채 아이바라타로서 살다 이를 들키자 킨나라 이름의 적성이 맞는 존재를 찾아다 이름을 떠넘겼고, 쿠베라=아난타의 경우엔 아난타와의 계약이후 아난타족의 습격으로 부터 신들을 지키기위해 계약불이행으로 쿠베라 이름이 파괴될것을 각오하고 쿠베라를 버리고 아난타 이름을 선택하려 했으나 시초신 비슈누의 반대로 이름의 힘을 건 내기를 시작하게되었다. [[분류:쿠베라(웹툰)/아이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